진액부족증:

몸의 어디에든 진액부족이 나타날 수 있다.

피부건조, 안구건조증, 안검경련(눈주위 떨림)

팔다리의 살이 수척해지는것이나 장딴지 허벅지에 쥐내리는 근육경련,

당뇨병, 변비, 수전증과 체머리흔드는것,

파킨슨씨병이나 뇌졸중도 진액부족이 많다.

오래도록 반복되는 만성적인 진액부족은 대개 칠정상 즉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볼수있다.

초조불안, 조급하거나 화내고 짜증을 내면 당장 입이 바싹 마른다.

그래서조직이말라서기운이순조롭게못가므로 기운과진액을도와주는한약의복용으로

몸을적셔주면 짜증도 덜나고 잠도 잘올거라고 위로해줄 수 있다.

스트레스로 열을 내거나 움츠릴때마다 사실은 기운이 약해진다. 흔히 피곤해지면 눈주위가 실룩거리고 손이 떨린다.

체머리흔듬도 피곤할때더하며,육체적피로보다정신적피로일때더잘나타난다..

주의사항:

비관낙심만 하여도 진액이 마른다. 스트레스로 수렴이 과하여 생장기운이 위축되면서 기운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이다.